뮤지션 콜드가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술관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WAVY(웨이비) 제공 |
4일 '엠카' 출격, 컴백 후 첫 음방 출연
[더팩트|원세나 기자] 뮤지션 콜드(Colde)가 감성 라이브 무대를 예고했다.
글로벌 뮤직 레이블 WAVY(웨이비)의 수장 콜드는 4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지난달 25일 발매한 새 EP 앨범 '이상주의(idealism)'의 타이틀곡 '미술관에서(The Museum)'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미술관에서'는 늘 상상만 했던 그림을 미술관에서 마주한 뒤 이내 움직일 수 없을 만큼 압도된 느낌을 풀어낸 곡으로, 이날 콜드는 부드러운 감성과 특유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듣는 이들의 귓가를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콜드가 1년 4개월 만에 발표한 새 EP 앨범 '이상주의'는 이상과 꿈, 현실 그사이를 넘나드는 여정이 누구나의 인생과 닮아있다는 생각에 착안해 만들어진 앨범이다. 꿈을 위해, 그리고 꿈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을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전하는 결과물로 완성됐다.
'미술관에서'와 '아무도 모르는 노래(A Song Nobody Knows)'가 더블 타이틀로 담겼으며, '라이터(Lighter)', '울프(Wolf)', '꿈(Dream)', '터널(Tunnel)', '블루캔들(Blue Candle)' 등의 수록곡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콜드가 출연하는 '엠카운트다운'은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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