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따뜻한 감성' 담긴 신곡 '이불' 오피셜 포토 공개 
  • 원세나 기자
  • 입력: 2021.02.04 10:28 / 수정: 2021.02.04 10:28
가수 영탁이 신곡 이불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이불은 오는 10일 발매된다.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가수 영탁이 신곡 '이불'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이불'은 오는 10일 발매된다.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10일 발매 '이불', 사진 속 '포근+다정' 매력 발산 [더팩트|원세나 기자] 가수 영탁이 포근하고 다정한 매력과 함께 따뜻한 감성을 안고 돌아온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오는 10일 영탁의 신곡 '이불' 발매를 앞두고 4일 0시 공식 SNS에 '이불'의 1차 오피셜 포토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따뜻한 시선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브라운 컬러의 의상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더하며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영탁은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앉아 다정한 미소를 건네고 있다. 서정적인 분위기와 영탁의 편안한 미소가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따뜻한 감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2장의 오피셜 포토에 신곡 '이불'을 향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이불'은 영탁이 방송·광고 활동 등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끊임없이 곡 작업에 매진하며 오랜 기간 정성 들여 준비한 곡이다.

특히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주겠소"라는 따뜻한 위로가 담긴 이 노래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포근한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영탁의 신곡 '이불'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영탁은 지난해 TV 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선 입상을 시작으로 방송·광고·OST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트로트 열풍의 선두주자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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