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트엔터테인먼트와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걸그룹 픽시를 선보인다. /각 회사 로고 |
프로듀싱과 매니지먼트 분야 각각 전담, "오랜 시간 협업"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올라트엔터테인먼트와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픽시(PIXY)를 공동 제작한다.
올라트엔터테인먼트와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두 회사는 프로듀싱과 매니지먼트 분야를 각각 전담해 오랜 시간 협업했으며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시너지를 통해 걸그룹 픽시(PIXY)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두 회사가 선보이는 걸그룹은 픽시(PIXY)다. 전설이나 동화 속 요정을 뜻하며 6명(엘라, 로라, 샛별, 디아, 수아, 다정)의 멤버들은 24일 싱글 '날개(WINGS)'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올라트엔터테인먼트는 SS501 출신 박정민이 소속돼 있고,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는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라비던스와 배우 김민규 등이 소속돼 있다.
관계자는 "올라트엔터테인먼트와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는 픽시의 성공적인 데뷔와 앞으로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 공동 제작사로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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