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싱어게인'이 시청률 10%를 넘으며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TOP6 이정권 이소정 이승윤 이무진 요아리 이승윤 정홍일(왼쪽부터)이 결정됐다. /방송화면 캡처 |
1일 방송 시청률 10.062%로 자체 최고 경신
[더팩트|원세나 기자] '싱어게인'이 시청률 10%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0.0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25일 방송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8.516%를 넘어선 새로운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세미파이널 TOP6 결정전과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1일 방송된 '싱어게인'에서 이무진이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아 파이널에 진출했다. /방송화면 캡처 |
먼저 TOP10 가수들이 TOP6행을 두고 세미파이널을 펼쳤고 그 결과 이정권 이소정 요아리 이승윤 정홍일이 TOP6 진출을 확정했다.
남은 태호 최예근 이무진 유미 김준휘 중 한 명만 패자부활전을 통해 TOP6에 진출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심사위원의 회의를 통해 각자의 원픽을 뽑는 방식으로 패자부활전 승자를 가렸다.
그 결과 이무진이 선택됐고 반면 태호 최예근 유미 김준휘는 아쉽게 탈락했다. 이로써 이정권 이소정 요아리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TOP6로 파이널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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