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영탁이 오는 10일 신곡 '이불'을 발매를 앞두고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
오는 10일 발매,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인기이을까
[더팩트|원세나 기자] 가수 영탁이 2021년 첫 신곡을 발표한다.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에 이은 히트곡이 탄생할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일 '미스터트롯' 입상자 6인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뉴에라프로젝트는 이날 0시 공식 SNS에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영탁이 오는 1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이불'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여느 가정집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풍경에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주겠소"라는 따뜻한 내용의 가사 일부가 담겨있다.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이불'은 영탁이 방송·광고 활동 등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끊임없이 곡 작업에 매진하며 오랜 기간 정성 들여 준비한 곡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되어줄 영탁의 신곡 '이불'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영탁은 지난해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선 입상을 시작으로 방송·광고·OST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트로트 열풍의 선두주자로 활약했다. 또한, '2020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송라이터상을 수상하며 가수뿐만 아니라 뛰어난 작곡가로서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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