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첫 정규 앨범으로 오리콘차트 6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빅히트 제공

일본 정규 앨범 'STILL DREAMING' 자체 기록 경신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정규 앨범 'STILL DREAMING(스틸 드리밍)'으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20일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첫 정규 앨범 'STILL DREAMING'은 발매 6일째에 3079장의 판매량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발매 후 6일 간의 누적 판매량은 총 8만 6892장이다.

발매 첫날부터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STILL DREAMING'은 '계속 꿈을 꾸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3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미니소드1 : 블루 아워)'의 타이틀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와 일본어 버전과 일본 오리지널 신곡 'Force(포스)'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Force'는 지난 10일 선공개된 일본 오리지널 신곡으로 일본 TV애니메이션 '월드 트리거' 시즌2의 주제곡으로 선정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Force' 무대는 오는 29일 밤 9시에 방송되는 TV 아사히 계열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월 6일 '2021 TXT FANLIVE SHINE X TOGETHER(팬라이브 샤인 X 투게더)'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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