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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이스트가 왕자님으로 변신했다. 놀이공원에서 멤버들은 사진 촬영에 임하며 각자의 비주얼을 뽐냈다. /배정한 기자 |
개성 살린 화이트 슈트로 눈호강
[더팩트 | 유지훈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화려한 비주얼로 놀이공원을 반짝반짝 빛냈습니다.
뉴이스트는 지난달 12일 인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0 T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3회 연속 수상에 멤버들은 기쁨을 만끽했고 "2021년에는 많은 분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당시 멤버들은 <더팩트> 취재진을 만나 사진 촬영과 인터뷰도 진행했습니다. 실내 놀이공원에서 뉴이스트는 화이트 슈트를 착용한 채 등장했습니다. 푸른 빛 은은한 조명은 놀이기구들에 반사돼 멤버들의 눈부신 비주얼과 한데 어우러졌습니다. 미소를 머금은 채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은 왕자님들의 품격 넘치는 대화 현장를 엿보는 것 같은 느낌마저 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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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버들은 각자의 포즈를 취한 채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배정한 기자 |
이후 멤버들은 퍼레이드 차량을 연상시키는 구조물에서 본격적인 사진 촬영에 임했습니다. 재킷의 패턴을 달리해 각자의 개성을 살린 시밀러룩입니다. 우월한 피지컬과 또렷한 이목구비 여기에 훈훈한 미소까지 더해져 러브(팬덤)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2012년 데뷔한 뉴이스트는 2017년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인기를 높였습니다. '여보세요', 'BET BET(뱃 뱃)', 'LOVE ME(러브 미)' 등의 곡을 발표했습니다.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올해 역시 왕성한 활동으로 전성기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