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루카', 김래원·이다희·김성오 '3인 3색' 포스터 공개
입력: 2021.01.12 15:58 / 수정: 2021.01.12 15:58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제작진이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의 카리스마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tvN 제공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제작진이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의 카리스마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tvN 제공

'루카' 제작진 "장르물 드림팀 뭉친 추격 액션 기대"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이하 루카)' 제작진이 상상을 초월하는 '추격 액션 끝판왕'의 출격을 예고했다.

12일 tvN에 따르면 '루카' 제작진은 드라마의 주연으로 활약할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의 '3인 3색' 매력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루카'는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지독하게 지오를 쫓는 특수부대 공작원 이손(김성오 분)의 카리스마도 극중 긴박함을 기대하게 한다.

이처럼 파격 변신을 예고한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를 비롯해 김상호, 박혁권, 안내상, 진경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면서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루카'는 장르물의 대가들이 의기투합해 제작되면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이스1', '손 the guest' 등을 통해 독보적인 연출 세계를 펼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추노', '해적', '7급 공무원'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사랑을 받은 천성일 작가가 극본을 맡았기 때문이다.

또한 '베테랑', '베를린', '도둑들' 등 영화계서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남겼던 최영환 촬영감독의 첫 드라마라는 점도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안시성'의 무술을 담당한 장재욱 무술감독까지 가세해 스케일이 다른 액션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루카'는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의 후속으로 오는 2월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루카' 제작진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이들의 추격전이 뜨겁게 펼쳐진다.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열연이 장르물 최적화 드림팀이 완성한 세계관에 힘을 더했다"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스펙터클 추격 액션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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