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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맨프로젝트는 8일 드라마 '암행어사'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권나라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에이맨프로젝트, 아이윌미디어 제공 |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현장 분위기 메이커 자처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에서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권나라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8일 권나라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는 KBS2 월하드라마 '암행어사'의 촬영에 임하고 있는 권나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나라는 밝은 미소와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촬영장 엔돌핀'의 면모를 보여줬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나라는 '암행어사'에서 어사단의 홍일점 홍다인 역을 맡아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와 재미를 선사한다. 사라진 어사의 행방을 찾기 위해 '꽃도령'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수사를 위해 '기녀'로 분하는 등 팔색조같은 매력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실제 권나라는 '암행어사'에서 맡은 배역인 홍다인처럼 촬영장에서도 '인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각오다. 준비 시간과 대기 과정이 긴 사극 촬영 현장에서도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살리고 있다.
이와 함께 권나라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권나라는 '러블리'한 미소와 반달 눈웃음으로 '표정 부자' 다운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다른 사진 속에서는 손이 밧줄에 묶인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은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5일 방영된 '암행어사' 6회에서는 홍다인과 어사단이 다시 한번 위기에 봉착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