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대만 최대 음악 사이트 KKBOX에서 2020년 최고의 K팝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SM엔터 제공

곧 10번째 정규 앨범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 발매[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대만에서 최고의 K팝 아티스트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슈퍼주니어는 대만 최대의 온라인 음악 사이트 'KKBOX'가 뽑은 '2020 올해의 아티스트' 한국 가수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유닛 슈퍼주니어-K.R.Y.는 9위를 차지해 현지에서 변함 없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지난해 최다 인기 20곡을 선정한 KKBOX '2020 코리안 톱 싱글'에서는 1위부터 14위가 모두 슈퍼주니어의 9번째 정규 앨범 리패키지 'TIMELESS(타임리스)' 수록곡이다.

현재 슈퍼주니어는 대만 'KKBOX' 한국 앨범 차트에서 2017년 11월 6일부터 현재까지 8번째 정규 앨범 'PLAY(플레이)'와 리패키지 'REPLAY(리플레이)', 9번째 정규 앨범 'Time_Slip(타임슬립)'과 리패키지 'TIMELESS'로 164주간 1위를 이어오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10번째 정규 앨범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 발매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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