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첫 정규 앨범 기대 요인 #라틴#솔로곡#참여도
입력: 2021.01.06 10:29 / 수정: 2021.01.06 10:29
빅톤이 오는 11일 데뷔 4년여 만의 첫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를 발표한다. 라틴 팝 계열의 타이틀곡부터 4명의 솔로곡까지 멤버들은 대부분의 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플레이엠 제공
빅톤이 오는 11일 데뷔 4년여 만의 첫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를 발표한다. 라틴 팝 계열의 타이틀곡부터 4명의 솔로곡까지 멤버들은 대부분의 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플레이엠 제공

11일 첫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 발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지난 4년의 성장을 담은 첫 정규 앨범으로 활동 2막을 연다.

빅톤은 오는 11일 첫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를 발표한다. 2016년 11월 데뷔 후 4년 2개월 만의 첫 정규 앨범이자 지난해 3월 6번째 미니 앨범 'Continuous(컨티뉴어스)' 이후 10개월 만의 신보다.

빅톤은 지난해 음원과 음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첫 비대면 콘서트 'Mayday(메이데이)'와 4주년 기념 팬미팅 'BACK TO THE WONDERLAND(백 투 원더랜드)'를 성료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첫 정규 앨범은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앨범이다.

소속사는 "빅톤의 첫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는 '시간이 흐른 지금, 우리는 바라던 꿈 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는 의미로 지난 4년 간의 성장과 함께 새롭게 도약할 빅톤의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What I Said(왓 아이 세드)'는 '꿈 같은 현실이 드디어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라틴 계열 팝 댄스 곡으로, 라이언전 등 유명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서 눈여겨 볼 색다른 포인트는 멤버들의 솔로곡이다. 여섯 멤버가 승식에게 하고 싶은 말로 작사를 한 강승식의 'Carry on(캐리 온)', 콘서트 선공개로 큰 이슈가 되었던 허찬의 자작곡 'Eyes on you(아이즈 온 유)', 어두운 시간과 갇혀있는 공간 속에서 세상 밖으로 나가 자유로워진다는 이야기를 담은 임세준의 자작곡 'Utopia(유토피아)', 세상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어려움에 대한 마음을 진중하게 노래한 도한세의 자작곡 'Where is Love?(웨어 이즈 러브?)'가 앨범을 풍성하게 채운다.

솔로 트랙 뿐 아니라 모든 순간이 함께이기에 괜찮다는 마음을 담아낸 팬 송 'All Day(올 데이)'는 한승우가 참여하는 등 멤버들은 첫 정규 앨범 수록곡 대부분을 작사·작곡으로 참여해 빅톤만의 색을 담아냈다. 음악적으로 더욱 깊어지고 성숙한 면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빅톤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를 발표한다. 이후 오후 8시 엠넷과 M2 디지털 채널에서 글로벌 생중계되는 '빅톤 컴백쇼 The future is now(더 퓨처 이즈 나우)'를 통해 신곡 첫 무대를 펼치고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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