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손예진, 2021년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벌써 네 번째[더팩트|한예주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디스패치는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째 연인으로 애틋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tvN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떨어져 지내면서 그리움의 감정이 생겼으며 골프라는 공통된 취미도 연애 시작의 한몫했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 개봉 이후, 2019년 1월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포착된 이후에도 열애설이 터졌고, 2020년 1월에도 세 번째 열애설이 터졌다.
이때마다 현빈과 손예진은 "친한 사이일 뿐 연애는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현빈과 손예진이 네 번째 열애설만에 2021년 새해 첫 커플이 될지 주목된다.
현재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 측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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