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촬영장 복귀…'미션7' 직접 마련한 세트서 촬영
입력: 2020.12.30 09:10 / 수정: 2020.12.30 09:10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7 촬영을 재개했다. /톰 크루즈 SNS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7' 촬영을 재개했다. /톰 크루즈 SNS

코로나19 확산 방지차 군사기지 개조해 촬영 진행

[더팩트|이진하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7' 촬영장에 복귀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29일(현지시간) 톰 크루즈가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7'의 주요 장면 촬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0월 이탈리아 촬영 중 12명의 스태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촬영이 중단 된 후 약 두 달 만이다.

해당 매체는 "톰 크루즈가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낸 후 영국으로 돌아왔음을 확인했다"며 "이번 '미션 임파서블7'은 영국 내 탱크를 제작하는 군사기지를 개조해 스튜디오로 사용하는 곳에서 촬영된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무사히 촬영되기 위한 것이라고 매체는 덧붙여 설명했다.

앞서 톰 크루즈가 출연하는 '미션 임파서블7'은 세 차례 촬영이 중단됐다. 올해 2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촬영을 시작했으나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3주간 촬영을 끝으로 첫 번째 중단 위기를 맞았다.

이후 6월 촬영을 재개했으나 촬영 중 오토바이 신을 찍다가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스턴트맨이 타고 있던 오토바이가 착지 순간 불이 붙었고 그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우여곡절을 격은 '미션 임파서블7'은 9월 노르웨이에서 촬영을 재개했으나 이탈리아 베니스 로케이션 촬영에서 12명의 스태프가 코로나에 확진되며 직격타를 받게 됐다.

이로써 '미션 임파서블7'은 2021년 7월 개봉을 예정했지만 두 차례 촬영 중단 후 2021년 11월로 밀렸다. 이후 세 번째 중단 사태를 맞아 다시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미션 임파서블7'은 톰 크루즈, 레베카 퍼거슨,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 헤일리 앳웰, 폼 클레멘티에프가 출연하고 전편에 이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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