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까당' 국회의원들의 선택을 받은 법안은? (영상)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과 국민의 힘 조해진 의원(왼쪽부터)이 '쿨까당'에 출연한다. /tvN 제공

앞으로 남은 의정활동과 과제 논의

[더팩트｜이진하 기자] '곽승준의 쿨까당'이 지난 1년여간 방송을 통해 발의한 법안을 살펴본다.

16일 오후에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이하 '쿨까당') 제작진은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과 국민의 힘 조해진 의원이 출연해 올해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쿨까당' 당원들의 법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21대 첫 정기국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홍영표 의원과 조해진 의원은 앞으로 남은 의정 활동의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쿨까당 당원인 강유미 지숙 고현준은 홍영표 의원에게 '쿨까당' 법안을 설득하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다는 후문이다.

'법안을 국회로!' 코너는 쿨까당이 지난 1년간 발의한 법안에 대한 현직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듣고자 강유미와 고현준 당원이 직접 국회로 간다.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의원들의 화끈하고 솔직한 모습과 더불어 국회로 간 법안들은 과연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