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 인컴퍼니와 전속계약…유진·기태영과 한솥밥
입력: 2020.12.14 11:41 / 수정: 2020.12.14 11:41
배우 지주연이 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주연 SNS
배우 지주연이 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주연 SNS

"전폭적 지원" 약속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지주연이 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인컴퍼니는 14일 "최근 지주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지주연은 변화무쌍한 매력을 가진 배우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주연은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 경력을 다져왔다. 그는 드라마 KBS '파트너' '전설의 고양-가면 귀' '다 함께 차차차' '끝없는 사랑' '감격 시대:투신의 탄생' '영혼 수선공' '당신만이 내 사랑' MBC '구가의 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주연은 드라마 외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JTBC '코드-비밀의 방'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지성미를 뽐내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특히 9일 종영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 배우 현우와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커플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라마, 예능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팔색조 매력을 펼친 지주연이 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지주연이 전속계약을 맺은 인컴퍼니에는 배우 유진, 기태영, 정겨운, 변우민, 김중돈, 김유미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각 배우의 개성에 맞게 다양한 매체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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