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형도 체험 취재 전문기자, 남길랑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박연미 경제평론가(왼쪽부터)가 '쿨까당'에 출연해 한주 동안 있었던 이슈를 분석한다. /tvN '쿨까당' 제공

매주 수요일 밤 6시 20분 방송

[더팩트｜이진하 기자] '쿨까당'이 지난 한 주간 뜨거웠던 이슈를 심층적으로 알아본다.

9일 오후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이하 '쿨까당') 제작진은 남형도 체험 취재 전문기자, 남길랑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박연미 경제평론가가 출연해 한 주간 이슈를 다룬다고 예고했다.

출연진은 지난달 29일 대형마트 직원이 안내견의 출입을 거부한 일부터 초등학교 형제가 라면을 끓이다가 당한 화재사고까지 상세히 분석한다. 모든 일을 직접 체험해 취재하는 남형도 기자는 안내견 시각장애인 체험 취재기도 생생히 전달한다. 또 라면 형제 사건 후 돌봄 공백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며 주목한 '어린이 식당'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이어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되는 지역 간 의료 불균형도 전문가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남길랑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장은 코로나 감염위험을 줄이고 지역 의료 격차를 낮출 방법을 살펴본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지역 중심 의료 문화를 정착시켜줄 '우리 지역 좋은 병원 찾기' 서비스를 소개한다.

'오늘의 시선 PICK'코러는 상위 0.1% 공신들을 만난다. 코로나로 인해 올 한 해 무너진 공부습관을 바로잡고 겨울방학 공략 노하우를 전수해 중하위권 학생들이 도약할 수 있는 꿀팁을 방출할 전망이다. 특히 4등급에서 1등급으로 가는 공부법을 소개해 이목을 끌 전망이다.

연말 가계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알뜰하게 챙겨야 할 각종 정부 지원 혜택도 알아본다. 소상공인이 놓치지 않고 챙겨야 할 여러 가지 정부지원금부터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위한 각종 혜택 등 다양한 정보를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함께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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