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즈원, 컴백 일정 그대로 한다[더팩트|이진하 기자] 그룹 아이즈원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이즈원의 소속사 오프더레코드·스윙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팬카페에 "지난 7일 진행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금일 아이즈원 멤버 및 관련 스태프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예정된 네 번째 미니앨범 '원릴러/ Act IV' 컴백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이즈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에 나섰다. 아이즈원은 2018년에 데뷔했으며 6일 진행된 2020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여자그룹상을 받았고 7일 미니 4집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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