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움짤뉴스] 한지민, 터져 나오는 과즙 美
입력: 2020.12.06 00:00 / 수정: 2020.12.06 00:00
한지민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어깨선과 각선미를 살려낸 패션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한지민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어깨선과 각선미를 살려낸 패션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반짝반짝 '조제'의 새 얼굴

[더팩트 | 유지훈 기자] 배우 한지민이 돌아왔습니다. 반짝반짝 변함없는 비주얼과 함께라 더욱 반갑습니다.

한지민은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로 스크린에 복귀합니다. 특별출연이나 목소리 연기를 제외하면 '미쓰백' 이후 2년여 만입니다. 코로나19 여파에 오프라인 행사에서 그를 만날 수는 없었습니다. 대신 한지민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사랑스럽고 도회적이기까지 한 한지민의 다채로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청바지에 흰 티. 정석적이지만 그래서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패션입니다. 하지만 역시 한지민입니다. 오프숄더 화이트 니트로 어깨선을 살리고 스키니진으로 각선미까지 잡았습니다. 핑크 빛 볼 터치와 립으로 과즙미를 뿜어냅니다.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비주얼의 한지민이 탄생했습니다.

한지민은 분위기를 180도 바꿨다. 차분하고 도회적인 면모로 눈길을 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한지민은 분위기를 180도 바꿨다. 차분하고 도회적인 면모로 눈길을 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다른 사진 속 한지민은 차분하고 도회적입니다. 화이트 진에 그레이 니트,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편안한 모습입니다. 무엇보다 눈빛이 압도적입니다. 어떤 사연을 품고 있는 듯 깊고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이전 사진에 이어 살짝 드러낸 어깨가 계속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또렷한 이목구비로 '로코 여신'의 변함 없는 비주얼을 과시합니다.

한편 '조제'는 오는 10일 개봉합니다. 2004년 개봉한 이누도 잇신 감독의 일본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원작으로 합니다. 한지민은 불편한 다리 때문에 집안에 갇혀 살던 조제를 맡아 영석 역의 남주혁과 로맨스 연기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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