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가 4일 신곡 'Love Pain'을 발표한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지만 잊혀지지 않아 좋아할수록 상처받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아츠로이엔티 제공 |
"스테파니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분위기를 확 바꿔 서정적인 발라드로 돌아온다.
스테파니는 오는 4일 신곡 'Love Pain(러브 패인)'을 발표한다. '천무 스테파니'라 불리며 무대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쳤던 그는 이번엔 서정적인 발라드를 택했다.
'Love Pain'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지만 잊혀지지 않아 좋아할수록 상처받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관계자는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상처를 예술가로서의 활동을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표현해 스테파니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05년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데뷔한 스테파니는 2012년 10월 싱글 'The New Beginning(더 뉴 비기닝)'을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뮤지컬,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1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스테파니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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