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움짤뉴스] '낮과 밤' 김설현·남궁민, 낮밤 없이 비주얼 '열일'
입력: 2020.11.29 00:00 / 수정: 2020.11.29 00:00
설현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표정의 변화로 시크함과 청순미를 오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tvN 제공
설현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표정의 변화로 시크함과 청순미를 오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tvN 제공

'청초미' 설현X'수컷 내음' 남궁민

[더팩트 | 유지훈 기자] 김설현과 남궁민이 드라마 홍보를 위해 나란히 포토월에 섰습니다. 두 사람은 신비로운 아우라를 뿜어내며 연신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tvN은 지난 25일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극본 신유담, 연출 김정현) 제작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돼 출연진이 담긴 포토 기사를 만나볼 수 없었습니다. 아쉽지만 그래도 제공 사진이 남았습니다. 행사장을 반짝반짝 빛냈던 김설현과 남궁민의 비주얼을 '움짤'로 모아봤습니다.

먼저 김설현입니다. 무표정으로 시크함을 뽐내다가도 밝은 미소로 가슴 떨리는 설렘을 안깁니다. 표정 변화로 분위기를 180도 바꿔내는 팔색조 매력이 돋보입니다. 프릴 넥 블라우스 위에 더블브레스트 재킷을 걸쳐 도회적인 이미지를 살렸고 티 스트랩 구두로 그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에 언뜻 보이는 작은 링 귀걸이는 그의 청초한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만듭니다.

남궁민은 물씬 풍기는 남성미로 무장했다. 수염을 길러 한층 선 굵은 얼굴을 완성했고 정석적인 수트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tvN 제공
남궁민은 물씬 풍기는 남성미로 무장했다. 수염을 길러 한층 선 굵은 얼굴을 완성했고 정석적인 수트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tvN 제공

남궁민은 수컷 향기를 물씬 풍기기로 작정한 모양입니다. "생전 처음 길러봤다"는 수염이 찰떡같이 어울립니다. 깔끔하게 넘겨 빗은 머리, 각진 스퀘어 손목시계, 베스트부터 재킷과 신발까지 모두 블랙으로 매치한 부분 역시 그의 남성적인 매력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무심한 표정으로 어떤 사연을 숨긴 것 같은 신비로운 느낌을 안깁니다.

한편, '낮과 밤'은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관한 비밀을 파헤치는 장르물입니다. 남궁민은 예고 살인의 범인을 추적하는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팀장 도정우, 김설현은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소속 공혜원에 분합니다. 오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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