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희·윤택 첫 게스트 출격[더팩트 | 유지훈 기자] '나는 차였어'가 두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
26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는 라미란과 김숙 정혁의 첫 여행으로 꾸며진다. 지난 10월 첫 시즌 종료 후 오랜만에 마주한 세 사람은 '캠핑의 꽃'이라는 겨울 '차박(차량을 이용해 먹고 자는 캠핑)'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이날 방송은 게스트 윤택과 이천희와 함께 꾸며진다. 이들은 캠핑 마니아임을 과시하듯 다양한 팁을 전수한다. 윤택은 한겨울 루프톱 텐트 사용 방법을, 이천희는 수도부터 난방까지 올인원으로 구성된 아이템을 공개한다.
'감성캠퍼' 김숙의 캠핑카도 이날 베일을 벗는다. 겨울 '차박'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포근한 잠자리를 위해 전기장판까지 갖춘 아늑한 루프톱의 등장에 MC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후 출연진은 사우나를 방불케 하는 따뜻한 텐트에 옹기종기 모여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는 지난 8월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방송된 '나는 차였어'의 두 번째 시즌이다. '캠핑의 꽃'이라 불리는 겨울 캠핑 여행을 주제로 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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