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솔' 고아라·이재욱, 애틋 재회…예측 불가 로맨스 그 끝은?
입력: 2020.11.24 10:03 / 수정: 2020.11.24 10:03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위쪽) 이재욱의 로맨스가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갑작스러운 이별 후 눈물을 훔쳤던 두 사람은 다시 재회해 설렘 가득한 이야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KBS2 제공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위쪽) 이재욱의 로맨스가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갑작스러운 이별 후 눈물을 훔쳤던 두 사람은 다시 재회해 설렘 가득한 이야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KBS2 제공

"종영까지 단 2회…반전 로맨스 선보일 것"

[더팩트 | 유지훈 기자]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 이재욱이 반전 로맨스를 펼친다.

KBS2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극본 오지영, 연출 김민경) 제작진은 24일 구라라(고아라 분)와 선우준(이재욱 분)의 재회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구라라는 예상치 못한 선우준의 등장에 다소 놀란 표정이다.

선우준은 창 너머로 구라라를 애절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어 두 사람은 한 공간에 앉아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하고 있다.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갈팡질팡했던 로맨스를 다시 완성시킬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구라라와 선우준은 여러 위기를 이겨내며 굳건한 사랑을 확인했다. 둘의 사랑은 돌고 돌아 겨우 제 자리를 찾은 듯했지만 지난 방송에서 다시 한번 고비를 맞았다. 선우준은 언제나 1순위였던 구라라에게 갑작스레 이별을 고했다. 구라라는 이별 후 힘겨운 시간을 보냈고 선우준은 어떤 사연을 숨긴 채 눈물을 삼켰다.

제작진은 "극 중 고아라와 이재욱이 특별한 장소에서 애틋한 재회를 한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두 사람이 펼칠 반전 로맨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지 넘치는 피아니스트 구라라와 아르바이트 '만렙' 선우준의 로맨스를 담는다.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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