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문명특급' 출격…재재와 특급 콜라보 예고
입력: 2020.11.19 16:35 / 수정: 2020.11.19 16:35
배우 공유가 문명특급에 출연해 재재와 호흡을 맞춘다. 공유는 영화 서복의 비하인드부터 재재와 재치 넘치는 토크로 예능감도 뽐낼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배우 공유가 '문명특급'에 출연해 재재와 호흡을 맞춘다. 공유는 영화 '서복'의 비하인드부터 재재와 재치 넘치는 토크로 예능감도 뽐낼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공유, 숨겨뒀던 예능감 폭발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공유가 재재와 특급 만남을 갖는다.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제작진은 19일 "액션 판타지 SF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의 주인공 공유가 출연한다"며 "숨겨왔던 예능감을 뽐낼 것"이라고 예고했다.

영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서복(박보검 분)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공유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을 맡아 박보검과 호흡을 맞췄다.

지난주 '문명특급' 방송 말미 공유 출연이 예고돼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공유는 레드카펫 위에 선 '연반인' 재재의 사진을 찍으며 팬서비스를 요구하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부터 "표로 '서복'을 혼쭐 내주십시오"란 재치 있는 멘트까지 보여주며 숨겨왔던 예능감을 뽐낸다.

공유는 '문명특급'에서 아시아 전역에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tvN '도깨비'와 한국형 좀비 열풍을 일으킨 영화 '부산행' 등 전작들과 관련된 솔직한 토크, 영화 '서복'의 비하인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은 국내 최초 '연반인' 재재의 신문물 전파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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