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드디어 소원 성취…첫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입력: 2020.11.17 09:51 / 수정: 2020.11.17 09:51
염정아가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그는 정말 해보고 싶었던 장르였다며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염정아가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그는 "정말 해보고 싶었던 장르였다"며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꿈 같은 경험...잊을 수 없는 작품 될 것"

[더팩트 | 유지훈 기자] 배우 염정아가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뮤지컬 연기에 도전한다.

1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 속 염정아의 활약상을 예고했다. 그는 괴팍한 남편(류승룡 분)의 핀잔과 사춘기 아들의 무관심과 '중2병' 딸의 반항에도 언제나 씩씩함을 잃지 않는 세연 역을 맡는다.

염정아는 '카트' '오래된 정원' '범죄의 재구성' '장화, 홍련' 등 드라마 범죄스릴러 공포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활약을 펼쳤다. 또한 2019년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우아하고 기품 넘치는 명문가 출신 사모님이지만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지니고 있는 한서진으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인간적인 면모를 뽐내며 대중과 한층 더 친숙해졌다.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염정아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뮤지컬 영화에 도전하게 됐다. 남편에게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달라고 당당히 요구하며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직접 춤과 노래를 완벽 소화한 것은 물론 20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 속 세연을 자신만의 연기로 빚어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염정아는 "뮤지컬 영화를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오랫동안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최국희 감독은 "염정아는 극과 극의 감정 변화를 자유자재로 연기하는 것이 정말 인상적이다. 감독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배우"라고 밝혔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마지막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과 마지못해 그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의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1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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