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핑크빛 화보로 청순·러블리 매력 뽐내
입력: 2020.11.16 14:02 / 수정: 2020.11.16 14:02
김연아가 러블리한 매력의 화보와 함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제이에스티나 제공
김연아가 러블리한 매력의 화보와 함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제이에스티나 제공

털털한 인터뷰 영상도 함께 공개

[더팩트|이진하 기자] 김연아가 핑크빛 화보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제이에스티나(J.ESTINA)는 16일 뮤즈 김연아와 진행한 '메리 핑크마스'(Merry Pinkmas) 캠페인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제이에스티나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메리 핑크마스'(Merry Pinkmas)는 어느 해 보다 지치고 힘들었던 2020년 크리스마스에 긍정과 힐링의 '핑크' 메시지를 전하라는 뜻을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김연아는 핑크색 꽃 한 송이를 든 채 깊이 있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청순한 생머리와 절개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에 입체적인 스퀘어 프레임의 주얼리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김연아는 메리 핑크마스 캠페인을 통해 힘들었던 올해를 위로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제이에스티나 제공
김연아는 '메리 핑크마스' 캠페인을 통해 힘들었던 올해를 위로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제이에스티나 제공

마지막 컷에서 김연아는 높이 올려 묶은 리본 머리에 웨이브 잔머리, 연핑크 드레스로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내추럴한 웨이브 포니테일에 차콜 그레이 브이넥 니트와 스팽글 소재 스커트를 입어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또 김연아가 루프스테이션 기법을 활용해 캐럴을 완성하는 영상과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꾸밈없이 털털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 영상도 공개했다.

이밖에 김연아는 영상 속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장면에서 타고난 리듬감으로 악기를 능숙하게 다뤄 스태프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영상은 제이에스티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990년생인 김연아는 올해 30살이다. 그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을 마지막으로 현역 선수에서 은퇴한 뒤 아이스쇼를 개최하거나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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