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밀리 배우 강성진이 제주도 집찾기 프로젝트에 나선다. 강성진의 아내는 배우 이현경(처형)의 여동생 이현영이다. 손윗 동서 민영기는 뮤지컬배우다. /더팩트 DB |
채널A 'Bye Seoul 여기, 살래?!', 최양락 팽현숙 부부 이어 두번째
[더팩트|강일홍 기자] 스타패밀리 배우 강성진이 제주도 집찾기 프로젝트에 나선다. 강성진은 16일 심야(17일 01시)에 방송되는 채널A 신규 예능 'Bye Seoul 여기, 살래?!' 두번째 출연자다.
강성진의 아내는 배우 이현경(처형)의 여동생 이현영이다. 손윗 동서 민영기는 뮤지컬배우다.
지난주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Bye Seoul 여기, 살래?!'는 서울을 벗어나 전국 각지에 숨겨진 알짜배기 집을 소개하는 신개념 집 소개 프로그램이다. '스타가 직접 살아본다'는 리얼리티 콘셉트 부동산 예능이다.
'Bye Seoul 여기, 살래?!'는 서울을 벗어나 전국 각지에 숨겨진 알짜배기 집을 소개하는 신개념 집 소개 프로그램이다. /채널A 'Bye Seoul 여기, 살래?!' |
이날 방송에서는 초중고 진학을 앞둔 세 자녀와 함께 제주도에서 집 찾기에 나선 강성진 부부는 좋은 집을 찾기 위해 무려 60여 군데의 집을 둘러볼만큼 주택에 관심이 크다. 전문가 못지않은 날카로운 눈썰미와 꼼꼼함이 남다르다.
또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 민우가 집을 돌아보던 중에도 안방을 자신의 방으로 쓰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돌발 발언으로 아빠 강성진을 놀라게 한다. 독립된 공간을 갖고 싶은 사춘기 아들과 아빠의 아슬아슬한 케미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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