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예능 '우다사3' 관계자는 외주 스태프 코로나 검사로 인해 이번 주 방송을 쉬어간다고 밝혔다. /MBN 제공 |
"출연진 코로나19 검사 해당 사항 없어"
[더팩트|이진하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가 이번주 휴방한다.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관계자는 <더팩트>에 "'우다사3' 외주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그러나 안전을 위해 '우다사3' 이번 주 방송은 쉬어간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스태프는 촬영 전 검사를 받았기 때문에 출연진과 접촉하지 않았고 출연진들은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우다사3'은 다시 사랑을 찾고 싶은 남녀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김용건, 황신혜, 탁재훈, 김선경, 오현경, 이지훈, 현우, 지주연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 방송에서는 김성경이 배우 생활에 매진하기 위해 11살 차이 커플로 출연했던 이지훈과 마지막 날을 보낸 후 하차해 아쉬움을 남겼다.
MBN '우다사3'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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