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이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에 소속사는 "별도의 입장은 없다"고 답했다. /더팩트 DB |
커플링·목격담으로 열애설 솔솔
[더팩트 | 유지훈 기자] 트와이스 채영과 타투이스트 침화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말을 아꼈다.
6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더팩트>에 "채영과 침화사의 열애설과 관련해 별도 입장은 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영과 침화사의 열애설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여기에는 채영과 침화사로 추측되는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를 나눠 낀 사진 등이 담겼다.
또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주장했으며 함께 대형 마트에서 쇼핑을 즐기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을 남기기도 했다.
채영은 2015년 데뷔한 걸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TT'(티티) 'CHEER UP'(치얼 업) 'LIKEY'(라이키) 등 여러 히트곡으로 인기를 누렸다. 지난달 26일 정규 2집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을 내고 타이틀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로 활동 중이다.
침화사는 1981년생으로 알려졌으며 본명은 정성현이다. 채영과 열애설이 불거진 후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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