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가 지난달 12일 발표한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로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가 됐고 25일 만에 판매량 142만 장을 돌파했다. /SM 제공

6일 오후 7시~8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릴레이[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NCT(엔시티)가 2번째 정규 앨범 Pt.1으로 음반 판매량 142만 장을 돌파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NCT는 지난 10월 12일 발매한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으로 142만8765장의 판매고(5일 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NCT는 앨범 발매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가 된 것에 이어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25일 만에 판매량 142만 장을 넘어섰다.

특히 NCT는 이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6위 및 아티스트 100 3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해외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했다.

NCT는 11월 23일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2'를 발표하고 2번째 정규 앨범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는 "Pt.1 앨범과는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23명 멤버의 새로운 조합과 구성은 물론,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NCT는 6일 오후 7시와 8시 NCT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Pt.2 깜짝 스포일러를 비롯해 근황 토크, 실시간 Q&A 등으로 팬들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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