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청춘기록'→'서복'…군백기 무색 맹활약
입력: 2020.11.06 09:21 / 수정: 2020.11.06 09:21
박보검이 오는 12월 서복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복제인간 역을 맡은 그는 어린아이 같은 순진무구한 면모와 서늘한 카리스마를 오가며 색다른 연기를 펼친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박보검이 오는 12월 '서복'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복제인간 역을 맡은 그는 어린아이 같은 순진무구한 면모와 서늘한 카리스마를 오가며 색다른 연기를 펼친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지망생 사혜준→복제인간 서복

[더팩트 | 유지훈 기자] 배우 박보검이 복제인간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는다.

박보검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을 통해 관객을 만난다. 그는 극비 프로젝트로 탄생한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박보검은 2015년 KBS2 '너를 기억해'에서 냉혈한 내면을 숨기고 있는 사이코패스 변호사 정선호 역을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그해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최택 역을 맡아 순수하고 어리숙한 모습부터 천재 바둑 기사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스타덤에 올랐다.

2016년 박보검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남장여자 내시와 사랑에 빠진 왕세자 이영으로 분해 풋풋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지난 8월 31일 해군에 입대한 후에도 미리 촬영을 마친 tvN '청춘기록'을 통해 모델 출신 배우 지망생 사혜준으로 변신해 청춘의 단면을 보여줬다. 그리고 오는 12월 '서복'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박보검이 맡은 서복은 10년 전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져 인간보다 2배 빠른 성장 속도를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다. 영원이라는 시간에 갇힌 채 실험실 안 세상에서만 살아온 그는 기헌(공유 분)을 만나 난생처음 진짜 세상과 마주한다.

배급사는 "박보검은 모든 것을 처음 경험하는 순진무구한 아이 같은 모습부터 간담이 서늘해지는 날카로운 눈빛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의 진폭이 큰 캐릭터 서복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한다. 한국영화 최초로 다뤄지는 복제인간으로 분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복'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이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임무를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 '건축학개론'을 연출한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1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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