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어프리영화제' 11일 개막…하니,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20.11.04 13:56 / 수정: 2020.11.04 13:56
배우 하니, 이종혁, 강대규 감독이 제10회 배리어프리영화제 홍보대사를 맡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11일 영화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더팩트 DB
배우 하니, 이종혁, 강대규 감독이 '제10회 배리어프리영화제' 홍보대사를 맡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11일 영화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더팩트 DB

오는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영화제 진행

[더팩트|이진하 기자] 장벽 없는 영화 축제 '제10회 배리어프리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들을 공개했다.

'배리어프리영화제' 관계자는 4일 "하니, 이종혁, 강대규 감독이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며 "오는 1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개막식에서 위촉식도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수로 활동하던 하니는 최근 웹드라마 '엑스엑스'(XX)와 시네마틱 드라마 'SF8:하얀 까마귀'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이자 2021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영화까지 도전하면서 '배리어프리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

강대규 감독은 추석 극장가를 따뜻하게 물들인 영화 '담보'를 통해 '배리어프리영화제'와 첫 인연을 맺었다. 영화 '두 번 할까요' SBS '굿 캐스팅'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을 보이고 있는 배우 이종혁은 영화 '감쪽같은 그녀' 화면해설로 '배리어프리영화제'와 인연을 맺은 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 외에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이현학, 청각장애인 임서희, 비장애인 홍보대사 하승연이 각각 '배리어프리영화제' 관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시각장애인 홍보대사 이현학은 다양한 공연과 교육활동으로 장애인식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청각장애인 임서희는 국제개발협력분야의 일을 꿈꾸고 있다. 비장애인 홍보대사 하승연은 배우이자 수어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는 영화제 '배리어프리영화제'는 10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 영화제로 외연을 확장해 오는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21일간 축제를 펼친다.

개막작 '오발탄'을 비롯해 어느 해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단편 배리어프리영화들을 선보인다. 온라인에서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VOD를 통해 무료 감상이 가능하며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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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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