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팬 기만·럽스타 의혹→"열애·팬 선물 전달 아냐" 해명
입력: 2020.11.02 18:04 / 수정: 2020.11.02 18:04
배우 이도현이 팬 기만 의혹에 휩싸여 해명에 나섰다. /남용희 기자
배우 이도현이 '팬 기만' 의혹에 휩싸여 해명에 나섰다. /남용희 기자

이도현 소속사 "친한지인과 사진일 뿐" 일축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이도현이 팬에게 받은 선물을 여자 친구에게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팬 기만'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적극 해명에 나섰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도현이 팬들에게 선물 받은 모자를 여자 친구에게 줬다는 폭로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을 올린 누리꾼은 "생일 선물 인증을 여자 친구가 해주는 배우가 있다?"며 "거기에 '좋아요'까지 누르는 배우가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팬들이 이도현에게 생일 선물을 한 아이템 여러 개가 공개됐다. 그중에 생일 돼지 모자는 다음 사진에서 한 여성이 착용하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다음에 공개된 사진은 이도현이 바닷가 앞에서 한 손에 커피를 들고 한 손을 펴고 미소 짓고 있다. 그 옆에 돼지 모자를 썼던 여성의 SNS 계정과 함께 이도현과 같은 날 업로드한 바닷가 사진이 올라왔다.

이도현의 팬은 이도현이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여자 친구에게 주며 팬을 기만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도현의 팬은 이도현이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여자 친구에게 주며 팬을 기만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근거로 이도현이 '선물을 준 팬을 기만했다'며 이도현 서포터스에 환불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도현 서포터스 관계자는 2일 공식 트위터에 "환불 요청 문의가 오고 있어 공지한다"며 "환불은 어려우며 남은 금액은 유기견 단체에 후원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더 이상의 서포트는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같은 날 이도현 소속사는 "열애설도 럽스타그램도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해당 여성은 지인 중 한 명이며 (모자를 쓰고 찍은 사진은) 3년 전쯤의 일이다. 친한 지인들이 한 자리에서 (팬들이 준) 모자를 서로 써보다가 찍은 사진"이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지난 2017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으로 데뷔한 이도현은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tvN '호텔 델루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데뷔 3년 만에 JTBC '18어게인'에서 고우영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에도 출연을 확정 짓고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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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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