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엠, 투바앤과 음악 콘텐츠 사업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0.10.30 10:13 / 수정: 2020.10.30 10:13
카카오M 산하 프로듀서 레이블 플렉스엠과 글로벌 애니메이션 기업 투바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음악 콘텐츠 제작 사업뿐만 아니라 향후 투바앤이 새롭게 론칭할 신규 캐릭터 IP와 관련한 음악 콘텐츠 제작,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한 음악 기반 신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플렉스엠 제공
카카오M 산하 프로듀서 레이블 플렉스엠과 글로벌 애니메이션 기업 투바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음악 콘텐츠 제작 사업뿐만 아니라 향후 투바앤이 새롭게 론칭할 신규 캐릭터 IP와 관련한 음악 콘텐츠 제작,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한 음악 기반 신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플렉스엠 제공

라바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음악 콘텐츠 제작 사업 추진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카카오M 산하 프로듀서 레이블 플렉스엠과 글로벌 애니메이션 기업 투바앤이 손잡았다.

플렉스엠은 30일 "투바앤과 캐릭터 IP 기반 음악 제작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며 "양사는 투바앤이 보유한 글로벌 캐릭터 애니메이션 라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음악 콘텐츠 제작 사업뿐만 아니라 향후 투바앤이 새롭게 론칭할 신규 캐릭터 IP와 관련한 음악 콘텐츠 제작,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한 음악 기반 신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투바앤의 뛰어난 애니메이션 제작 능력과 글로벌 IP, 그리고 플렉스엠의 우수한 음악 콘텐츠 제작 능력이 더해져 만들어 낼 시너지를 기반으로 디즈니에 버금가는 높은 퀄리티의 음악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한 음악 제작뿐만 아니라 음악과 캐릭터가 결합된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신사업을 공동 기획 중이며 2021년 선보일 예정이다.

플렉스엠은 국내 최대의 음악 콘텐츠 유통사인 카카오M 산하 레이블로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네트워크 및 가수 이승철, 필, 셀린, 최효인 등 뛰어난 음악성과 가창력을 지닌 아티스트 음반 제작과 드라마 OST, 기획음원 콘텐츠를 만드는 음악 콘텐츠 제작사다.

라바 제작사인 투바앤은 3D 애니메이션 기획 및 제작, L&M, 게임 개발, 유통 등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비즈니스 확대 전략을 통해 애니메이션 산업의 역사를 새로이 쓰는 글로벌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현재 라바, 윙클베어, 로터리파크, 오스카의 오아시스 등 다양한 자체 개발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라바의 스핀오프 시리즈 '라바 아일랜드'가 넷플릭스 오리지날 시리즈로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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