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중국인 멤버 닝닝 공개…아바타 세계관 예고
입력: 2020.10.29 10:01 / 수정: 2020.10.29 10:01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에스파가 3번째 멤버 닝닝을 공개했다. 만 18세로 중국인이다. /SM 제공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에스파가 3번째 멤버 닝닝을 공개했다. 만 18세로 중국인이다. /SM 제공

만 18세 중국인 멤버

[더팩트 | 정병근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한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의 3번째 멤버는 닝닝(NINGNING)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0시 에스파의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윈터, 카리나에 이어 3번째 멤버 닝닝의 티저를 공개했다. 관계자는 "닝닝은 올해 만 18세의 중국인 멤버로 탁월한 가창력을 지니고 있다"고 소개했다.

윈터 카리나에 이어 닝닝(사진)까지 멤버를 공개한 에스파는 11월 중 데뷔할 예정이다. /SM 제공
윈터 카리나에 이어 닝닝(사진)까지 멤버를 공개한 에스파는 11월 중 데뷔할 예정이다. /SM 제공

더불어 에스파는 지난 28일 정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 '마이, 카리나(MY, KARINA)'를 공개, 미래 세계를 연상케 하는 세계관을 예고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영상은 현실 세계 속 멤버 카리나가 가상 세계 속 자신의 아바타 아이-카리나(ae-KARINA)와 싱크(Synk)라는 연결 신호를 받고 소통을 시작하며 단짝 친구 마이(MY)가 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에스파가 세계관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획기적이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SM 제공
에스파가 세계관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획기적이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SM 제공

또 이들을 돕는 인공지능 시스템인 나비스(Navis)의 도움을 받아 아이-카리나가 현실 세계로 나타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둘의 모습을 담아내며 향후 펼쳐갈 스토리텔링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에스파는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획기적이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1월 중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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