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박지훈·이루비, 로맨스 시작…알콩달콩 닭살 연애
입력: 2020.10.23 10:59 / 수정: 2020.10.23 10:59
연애혁명에서 왕자림과 공주영이 커플이 되면서 풋풋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카카오TV 연애혁명 제공
'연애혁명'에서 왕자림과 공주영이 커플이 되면서 풋풋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카카오TV '연애혁명' 제공

냉미녀 왕자림, 공주영과 밀착 스킨십으로 눈길

[더팩트|이진하 기자] '연애혁명'에서 박지훈과 이루비가 커플이 됐다.

공주영(박지훈 분)과 왕자림(이루비 분)은 지난 22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극본 곽경윤·연출 서주완)에서 커플이 되면서 알콩달콩 로맨스를 보여줬다. 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병훈(고찬빈 분)의 시골 할아버지 댁으로 첫 여행을 떠나면서 설렘 가득한 에피소드로 재미를 전했다.

커플이 되고 처음으로 여행을 떠나는 두 사람은 커플룩부터 깜짝 선물은 물론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 다른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앙증 맞은 파란색 티셔츠로 커플룩 패션을 선보이며 기차역에 등장했다. 늘 차가운 표정이었던 냉미녀 왕자림은 공주영의 장난에 미소를 보이는 것은 물론 공주영을 챙기는 등 달라진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연애혁명' 제작진은 "앞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풋풋한 연애 초기 커플인 공주영과 왕자림에게 설렘 가득한 로맨틱한 상황뿐 아니라 웃음 만렙 코믹 해프닝까지 펼쳐지며 재미를 전할 것"이라며 "왕자 공주 커플 외에도 시골 여행에 나선 친구들에게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벌어지며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 지난 22일 '연애혁명'의 첫 번째 OST 온앤오프(ONF)의 '이별 노래가 아니야'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돌그룹 온앤오프는 이번 OST를 통해 10대들의 풋풋한 사랑을 경쾌하고 활기 넘치는 멜로디와 청량한 보이스로 표현해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연애혁명'은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요즘 시대 감수성에 맞게 현실감 있게 담아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카카오톡 '카카오TV채널'과 '#카카오TV탭',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오후 5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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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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