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11월 6일 데뷔 15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다음 날인 7일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SM엔터 제공

온라인 전시회 등 알찬 구성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슈퍼주니어가 오는 11월 6일 데뷔 15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온라인 팬미팅을 준비했다.

슈퍼주니어는 15주년 기념일 바로 다음 날인 11월 7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를 통해 온라인 팬미팅 'SUPERJUNIOR 15th Anniversary Special Event(스페셜 이벤트) – 초대'를 전 세계 유료 생중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날 팬미팅은 데뷔 이래 슈퍼주니어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온라인 전시회'를 비롯해 멤버들 특유의 입담이 돋보이는 토크 타임과 다채로운 히트곡 무대까지 알차게 구성됐다.

슈퍼주니어는 23일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멤버들은 편안한 포즈에 환한 웃음을 짓고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2005년 데뷔했고 지난 15년간 최정상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완전체 뿐만 아니라 솔로와 트로트 유닛 슈퍼주니어-T, 중화권을 노린 슈퍼주니어-M, 보컬에 특화된 유닛인 슈퍼주니어-K.R.Y, 은혁과 동해가 함께 하는 슈퍼주니어-D&E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팬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팬미팅 티켓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와 예스2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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