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완판녀' 홍진영이 자신의 간판 브랜드 '홍샷'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19일 홈쇼핑에 출격해 시연할 '홍샷 머랭커버'는 홍샷1 파운데이션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더팩트 DB

오는 19일 현대홈쇼핑서 쇼호스트 출격 '화장비법 시연'

[더팩트｜강일홍 기자] '홈쇼핑 완판녀' 홍진영이 자신의 간판 브랜드 '홍샷'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홍진영은 오는 19일 오후 8시45분 현대홈쇼핑에 직접 출격해 쇼호스트 이찬석과 함께 새로운 '홍샷' 시리즈인 '홍샷 머랭커버'를 소개한다. 이미 시리즈1 '홍샷 파운데이션'으로 완판 성과를 낸 바 있다.

'홍샷 머랭커버'는 홍샷1 파운데이션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홍진영이 앞서 시즌1에서도 제이원코스메틱과 손잡고 완판에 성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홍진영은 홍샷 시리즈1 출발 당시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SNS 라이브('홍'쇼핑)를 성공시키며 뷰티 사업가다운 면모를 보여 이슈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홍샷 머랭커버'는 홍샷1 파운데이션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홍진영이 앞서 시즌1에서 한 차례 완판 성공을 이끈 제이원코스메틱과 손잡고 탄생시켰다.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는 "이번 홍샷 시리즈 두번째 제품인 '홍샷 머랭커버'는 베이지, 핑크, 바이올렛 등 최적의 트리플 컬러가 피부 단점들을 완벽히 커버하는 것은 물론 톤업과 진정 효과까지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본격적인 신제품 출시에 앞서 그는 다양한 검증 과정을 거쳤다. 지난 8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소주를 마신 상태로 빨갛게 달아오른 목과 뽀얀 얼굴의 차이를 확연히 시연하기도 했다. 비결은 '홍샷 머랭커버'였다.

이후 홍진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래 저는 술을 한 잔만 먹어도 얼굴이 붉어지는 체질인데 이런 경우에도 감쪽같이 커버되는 화장비법이 바로 이번 홍샷 시리즈2 '머랭커버'로 탄생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홍샷 머랭커버(21호·23호) 본품 2개, 리필(21호, 23호) 3개, 펄 캡슐 프라이머 1개, 컨실러 1개 구성을 선보인다. 지난달 18일 사전 이벤트 생방송에서는 1시간 만에 준비 수량의 150%가 초과 매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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