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겨울 화보를 통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셀렙샵 에디션 제공

차분한 분위기 속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눈길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김하늘이 트렌드 미디어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를 장식했다.

여성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 관계자는 13일 김하늘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 브랜드는 '슈팅데이'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하늘이 차분한 분위기와 세련된 무드, 따뜻한 자연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감각적이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블랙 컬러 바탕의 의상을 입고 시크미를 선보였다. /셀렙샵 에디션 제공

화보 속 김하늘은 핑크 컬러의 테디베어 코트로 사랑스러움을 나타냈고 안에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 연청바지를 입어 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또 블랙 컬러를 기반으로 한 체크 하프 코트 룩으로 시크미를 보여 상반된 매력을 물씬 풍겼다.

이어지는 화보에서 김하늘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담은 눈빛으로 영화 같은 비주얼로 뉴트럴 톤의 캐시미어 니트부터 양모 무스탕까지 패셔너블하게 소화해 우아한 기품을 자아내는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겨울 화보를 공개한 김하늘은 현재 JTBC '18 어게인'에서 윤상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셀렙샵 에디션 제공

김하늘은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정다정 역을 맡아 윤상현과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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