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DAY' 위클리, '지그재그' 매력 포인트
입력: 2020.10.13 10:29 / 수정: 2020.10.13 10:29
걸그룹 위클리가 13일 2번째 미니 앨범 We can을 발표한다. /플레이엠 제공
걸그룹 위클리가 13일 2번째 미니 앨범 'We can'을 발표한다. /플레이엠 제공

생기 발랄 해피 에너지+큐브 퍼포먼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더 생기 발랄한 해피 에너지로 2번째 활동을 시작한다.

위클리는 13일 오후 6시 타이틀 곡 '지그재그(Zig Zag)'를 포함한 2번째 미니 앨범 'We can(위 캔)'을 발표하고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위클리는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글로벌 팬들에게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위클리는 지난 6월 30일 발표한 데뷔 앨범 'We are(위 아)'로 올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 최다 음판 판매량(가온차트 기준 약 2만1450장)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최근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신인 여자아이돌상'을 수상했다.

첫 앨범부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위클리의 새 앨범 'We can'은 앞으로의 '매일'이 더 기대되는 위클리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 타이틀 곡 '지그재그'를 비롯해 총 5개 신곡이 수록됐다. 멤버 신지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위클리만의 감성을 더했다.

타이틀 곡 '지그재그'는 10대들의 통통 튀는 성장 스토리를 리드미컬한 사운드 속에 녹인 댄스 넘버다. '어디로 튈지 이젠 나도 몰라', '매일매일 롤러코스터'라는 가사처럼 경쾌하고 생기발랄한 위클리의 매력이 가득 담겼다.

데뷔 곡 'Tag Me (@Me)(태그 미)' 활동 당시 책상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위클리는 이번엔 대형 큐브 상자를 활용한 큐브 퍼포먼스로 위클리만의 차별화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데뷔 첫발을 뗌과 동시에 '슈퍼 루키'다운 성장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 위클리는 또 한 번 위클리만의 해피 에너지를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새 앨범으로 얼마나 높이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위클리는 13일 오후 6시 'We can'을 발매한다.

kafka@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