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에스툽스 정한 조슈아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레트로 감성이 돋보인다. /플레디스 제공

19일 스페셜 앨범 '; [Semicolon]' 발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세븐틴이 레트로 감성을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첫 주자는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다.

에스쿱스는 기하학적인 패턴을 배경으로 바닥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고 정한은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해 포즈를 취했다. 또 조슈아는 유럽 풍의 건물을 배경으로 서적을 들고 있다. 전반적으로 레트로한 감성이 짙다.

더불어 플레디스는 프로모션 스케줄 이미지 속 세븐틴의 모습을 본뜬 레트로 포스터도 깜짝 공개했다. 포스터는 각종 오브제와 문구가 담겨 있어 과연 무엇을 상징하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세븐틴은 지난 6월 발매한 7번째 미니 앨범 '헹가래'로 밀리언셀러가 됐고 지난달 발매한 일본 2번째 미니 앨범 '24H'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라 국내외 앨범으로 4연속 1위를 차지했다. 스페셜 앨범 '; [Semicolon]'으로 또 어떤 성과를 거둘지 기대가 모인다.

세븐틴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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