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초희가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 행보를 이어간다. /이초희 SNS |
소속사 "전폭적 지원으로 배우 매력 극대화 노력"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이초희가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엠에스팀(MSteam) 엔터테인먼트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초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초희 배우는 작품 활동을 통해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안정된 연기력으로 성실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KBS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대중들에게 각인시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춘 역량 있는 연기자에서 대중적 사랑을 받는 배우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만큼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기획력을 바탕으로 활동 전반에 걸쳐 배우 장점과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손예진, 이민정, 고성희, 위하준 등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이초희는 2010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해 2012년 영화 '전국노래자랑'을 기점으로 연기자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밖에도 tvN '꽃할배수사대'에서 주연을 맡아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고 SBS '육룡이 나르샤' MBC '운빨로맨스' JTBC '마녀보감' SBS '사랑의 온도' 등을 통해 매 작품 강렬한 연기로 높은 화제성과 함께 연기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실력파 연기자로서 성실하게 자신의 입지를 확장해온 이초희는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스타덤에 오르며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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