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가 10월 13일 2번째 미니 앨범 'We can'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25일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플레이엠 제공

10월 13일 2번째 미니앨범 'We can' 발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상큼 발랄한 '컬러풀 에너지'로 새 앨범을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 위클리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2번째 미니앨범 'We can(위 캔)'의 첫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 개인 사진과 유닛 그리고 단체 사진까지 다채롭다.

화려한 색감의 스트라이프 의상과 공 오브제가 인상적인 사진 속 멤버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10대 소녀들의 통통튀는 분위기로 상큼 발랄 '컬러풀 에너지'를 전한다. 콘셉트 포토는 '위클벅적'한 위클리의 매력이 잘 담겼다.

위클리의 신보 'We can'은 학교 콘셉트를 바탕으로 10대들의 일상을 담아낸 앨범으로, 위클리는 짜릿하고 설레는 또 다른 일주일의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화려한 색감의 스트라이프 의상과 공 오브제가 인상적인 사진 속 멤버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10대 소녀들의 통통튀는 분위기로 상큼 발랄 '컬러풀 에너지'를 전한다. /플레이엠 제공

위클리는 이후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스포일러,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신보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한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에이핑크 이후 10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7인조 걸그룹 위클리는 지난 6월 첫 미니 앨범 'We are(위 아)'로 데뷔해 신인 걸그룹 중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새 앨범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위클리는 10월 13일 2번째 미니앨범 'We can'을 발매한다.

위클리는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스포일러,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신보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한다. /플레이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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