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6' 김종국, 첫 언택트 녹화…7년 만에 리매치
입력: 2020.09.25 10:33 / 수정: 2020.09.25 10:33
김종국이 히든싱어에 7년 만에 재출연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첫 비대면 녹화를 진행했다. /JTBC 히든싱어6 제공
김종국이 '히든싱어'에 7년 만에 재출연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첫 비대면 녹화를 진행했다. /JTBC '히든싱어6' 제공

최초 2회 우승 원조가수로 등극할까

[더팩트|이진하 기자] 가수 김종국이 '히든싱어6'에서 첫 언택트 녹화로 리매치를 펼친다.

25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6'는 김종국 편이 전파를 탄다. 이번 편부터 '히든싱어6'는 100명의 관객 대신 온라인 국민 판정단과 함께 녹화를 진행해 현장은 텅 빈 객석과 연예인 판정단들뿐이다. 생소한 녹화 방식 속에서 김종국은 2회 우승 원조가수에 도전한다.

지난 2013년에 방송된 '히든싱어'에 출연한 김종국은 당시 4라운드에서 79표를 받으며 여유롭게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또 1라운드에서 '가장 김종국 같지 않은 사람'을 뽑는 투표에서 0표를 받으며 비교가 불가능한 원조가수의 실력을 입증했다.

MC 전현무는 "제작진의 속을 썩인 장본인"이라고 말하자 김종국은 "그렇게 안 된다는 걸 알아도 덤비니 들어는 드릴게"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이날 김종국 편 녹화는 전 국민 누구나 온라인 국민 판정단으로 참여할 수 있는 언택트 녹화로 진행됐다. 때문에 통에 기록되는 숫자의 자릿수부터 완전히 달라진다.

김종국은 "하필 나부터 이렇게 녹화 방식이 비대면으로 바뀌었냐"며 "직접 보는 게 아니니까 아무래도 더 헷갈리지 않을까? 제작진에게 이건 정말 '천운'"이라며 여유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연예인 판정단으로 김종국의 절친 차태현이 출연한다. 차태현은 "연예인 판정단은 단 18명뿐이라 우리가 잘 맞혀도 압도적인 숫자로 온라인 판정단이 아니라고 결론 내리면 떨어지는 것 아니냐"며 "그러니 저는 처음부터 김종국 같지 않은 사람 말고 진짜 김종국을 찍겠다"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말한다.

김종국은 차태현의 말을 듣고 정색하며 "나를 찍지 말고 그냥 말로만 맞혀"라고 하고 MC 전현무는 "왜 갑자기 약한 모습이냐"고 받아친다. 그러자 김종국은 "확보할 수 있는 표는 깔고 가야 한다"며 "한 표 한 표가 소중하다"고 '표심'을 챙긴다.

'히든싱어6' 제작진은 "김종국은 7년 전 무대처럼 복근 공개도 한다"고 소개했다. MC 전현무의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김종국은 당황하지 않으며 "7년 전 출연이 내게 남긴 건 복근뿐"이라며 자신 있게 나섰고 이색 대결로 모창능력자와 복근 대결도 펼쳐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모창능력자와 두 번째 대결을 펼치는 김종국의 모습은 25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h311@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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