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더팩트 | 정병근 기자] 솔로 가수로 새 출발한 원호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원호가 지난 4일 발표한 데뷔 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러브 시노님 #1 : 라이트 포 미)'로 9월 3주 차(9월 7일부터 13일까지 집계)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한터 주간 글로벌 차트에서는 지난 한 주(9월 14일~20일) 집계된 9월 3주 차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원호는 데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아이튠즈 톱 K-POP 차트에서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전 세계 20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 곡 'Open Mind(오픈 마인드)'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4위다.
원호는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해 활약했지만 지난해 10월 팀에서 탈퇴했고 지난 4월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 왔다. 출중한 실력과 두꺼운 팬 층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원호는 오는 27일 글로벌 플랫폼 LiveXLive(라이브 바이 라이브)를 통해 첫 번째 온라인 단독 콘서트 'WONHO SPECIAL LIVE #IWONHOYOU(원호 스페셜 라이브 #아이원호유)'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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