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출연한 영화 '디바'가 23일 개봉 첫날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더팩트 DB·영화사 올㈜ 제공

개봉과 동시에 SNS 호평·예매율 1위

[더팩트｜이진하 기자] 영화 '디바'가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한 기념으로 언론의 극찬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디바' (감독 조슬예) 제작사 올㈜은 23일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매 관객수 1위를 자축했다. '디바'는 국내 최초 다이빙을 소재로 한 영화로 미스터리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입은 신민아의 비주얼과 함께 아래를 내려다보는 섬뜩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포스터를 가득 채운 리뷰들이 개봉 전부터 '디바'에 쏟아진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리뷰 속 글에는 "신민아와 이유영의 미적 서스펜스극" "심리 상태와 변화를 표현하는 음악 역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한다" "신민아 단언컨대 필모 최고의 연기" "한국 영화에서 보기 드문 소재로 선사하는 신선한 재미" "추락의 순간 피어나는 광기의 향연" 등 호평으로 가득 매웠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 등이 출연하고 조슬예 감독의 첫 상업영화 연출작이다. 오늘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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