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2020' 프로젝트를 시작한 NCT가 멤버 23인의 비주얼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SM 제공

10월 12일 정규 앨범 발매[더팩트 | 정병근 기자]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20'으로 컴백하는 NCT(엔시티)가 멤버 23명의 비주얼만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오후 6시 NCT 공식 SNS 계정을 통해 'YearParty(이어파티)' 비디오를 공개했다. NCT 127, NCT DREAM, WayV로 활약하고 있는 기존 멤버 21명과 새롭게 합류한 쇼타로와 성찬까지 총 23명의 멤버들을 소개하는 영상이다.

'NCT 2020' 프로젝트로 데뷔하는 쇼타로(2000년 생)는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춤 실력을 지닌 일본인 멤버다. 한국 국적의 성찬(2001년 생)은 훤칠한 키와 비주얼, 출중한 랩 실력을 겸비했다. 향후 론칭되는 NCT 새로운 팀의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성찬(위)과 쇼타로는 'NCT 2020' 프로젝트를 통해 NCT에 합류했다. /SM 제공

NCT는 23일 오후 6시부터 네이버 V 라이브의 NCT 채널을 통해 단체 생방송 'WISH 2020(위시 2020)'을 진행하며 23명 멤버가 함께 출연해 'NCT 2020' 플랜과 정규 앨범 스포일러, 새 멤버 데뷔 신고식 등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NCT는 오는 10월 12일 정규 앨범 'NCT 2020 : RESONANCE Pt. 1(엔시티 2020 : 레조넌스 파트 1)'을 발매하고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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