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루이비통 후계자와 7년 동거 끝→결혼
입력: 2020.09.23 08:00 / 수정: 2020.09.23 08:00
러시아 출신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와 루이비통 후계자 앙투안 아르노가 7년 동거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앙투안 아르노 SNS
러시아 출신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와 루이비통 후계자 앙투안 아르노가 7년 동거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앙투안 아르노 SNS

파라만장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삶도 조명

[더팩트|이진하 기자] 러시아 출신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회장의 아들인 앙투안 아르노와 결혼했다.

22일(한국 시간)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UI!"라는 글과 함께 결혼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보디아노바는 실크 소재의 화이트 정장에 한 손에는 부캐를 들고 있고 다른 한 손에 앙투안 아르노와 손을 잡고 미소 짓고 있다. 영상 속에선 결혼 서약을 마친 두 사람이 지인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으며 손을 잡고 걸었다.

보디아노바는 지난 2001년 13살 연상의 영국 귀족 집안 출신인 저스트 포트만을 만나 결혼했고 세 명의 자녀를 뒀지만 2011년 이혼했다. 아르노와는 지난 2013년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시작했고 이후 아르노와 사이에서 막심 아르노와 로먼 아르노를 낳았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러시아 빈민가에서 생활하다 캐스팅 디렉터에 눈에 띄어 모델로 데뷔했고 세계적인 브랜드에 모델로 서며 톱 모델로 우뚝섰다. 사진은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공개한 결혼식 사진.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SNS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러시아 빈민가에서 생활하다 캐스팅 디렉터에 눈에 띄어 모델로 데뷔했고 세계적인 브랜드에 모델로 서며 톱 모델로 우뚝섰다. 사진은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공개한 결혼식 사진.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SNS

특히 두 사람의 결혼식이 화제가 된 이유는 보디아노바가 러시아 빈민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점이 알려지면다. 보디아노바는 10대 때 과일장사를 하던 중 캐스팅 매니저의 눈에 띄어 모델 일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을 두고 '현대판 신데렐라'라고 칭하며 집중 조명하고 있다. 그러나 보디아노바는 이전부터 세계적인 톱 모델로 인정받았다. 15세에 러시아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이후 캘빈 클라인, 스텔라 매카트니, 루이비통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특히 출산 후 몇 달 만에 컬렉션에 등장하면서 톰 포드의 눈에 띄었고 이후 이브 생 로랑 무대에 섰으며, 2003년부터 2007년까지는 캘빈클라인 독점 모델로 활동해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기도 했다.

두 사람은 7년의 동거 끝에 결혼식을 올리면서 대중들의 이목을 끄는 것과 동시에 전 세계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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