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예지의 매력을 모두 담아낼 것"[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예지가 매운 맛의 래퍼로 돌아온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22일 "예지가 오는 10월 말 싱글 '미묘(迷猫)'로 컴백한다. 대중이 기다리고, 또 기대했던 래퍼 예지의 매력을 모두 담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예지는 '옞다라이브'를 통해 '미묘'와 'No Name(노 네임)'을 일부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쏟아지는 발매 요청에 힘입어 컴백을 결정하게 됐다.
예지는 보컬리스트로 변신해 깊은 감성을 들려 준 'My Gravity(마이 그래비티)', 'HOME(홈)'과는 또 다른 매력, '매운 맛 래퍼'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다는 각오다.
2012년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로 데뷔한 예지는 2015년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강렬한 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컴백 준비에 돌입한 예지는 다채로운 커버 영상을 비롯해 '집콕 라이브'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미묘'와 관련된 컴백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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