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가 가온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9일까지 누적 판매량은 14만 3246장이다. /JYP엔터테인먼트

13일 하루 동안 11만 9670장 판매

[더팩트 | 유지훈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첫 정규앨범으로 존재감을 보였다.

가온차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첫 정규앨범 'IN生(인생)'은 오프라인 소매점 앨범(테이프 LP CD USB 등) 판매량을 집계하는 38주차(9월 13~19일)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발매 당일인 13일 11만 9670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총 14만 3246장이 판매됐다.

'IN生'은 신곡 '토끼와 거북이', 'Back Door(백 도어)', 'B Me(비 미)', '아니(Any)', '미친 놈(Ex)'을 포함해 총 17개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Back Door'는 전작 ‘神메뉴(신메뉴)'의 흥을 계속해서 즐기고 싶다면 'Back Door'로 들어와 함께 하자는 초대장 같은 곡이다.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ASTRO)의 첫 번째 미니앨범 'IN-OUT(인아웃)'은 3만 2858장으로 2위를, 샤이니 태민의 정규 3집 'Never Gonna Dance Again(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은 1만 9439장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는 13일 태민, 14~15일 스트레이키즈, 16~17일 프로미스나인, 18일 온앤오프, 19일 원호가 각각 1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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