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육아 경험서 착안한 '여기저기거기' 발표
입력: 2020.09.18 11:37 / 수정: 2020.09.18 11:37
범키가 18일 오후 6시 신곡 여기저기거기를 발표한다. /브랜뉴뮤직 제공
범키가 18일 오후 6시 신곡 '여기저기거기'를 발표한다. /브랜뉴뮤직 제공

모두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경쾌한 알앤비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범키가 육아 경험에서 착안해 신곡 '여기저기거기'를 만들었다.

범키는 18일 오후 6시 '여기저기거기'를 발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육아에 전념하게 된 실제 경험에서 착안한 곡으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모두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경쾌한 알앤비 곡이다.

영앤리치레코즈의 수장 수퍼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범키와 만들어내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가사는 '야자수 나무 아래 누워 / 밀린 드라마나 보며 / 하루 종일 chillaxin' 하고파', 'What you wanna do / 이것저것그것 babe / Where you wanna go' 등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들을 마음껏 해보고 가보자는 행복한 이야기가 담겨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게 한다.

범키는 자신의 틱톡 채널에 이번 신곡 '여기저기거기'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함께 챌린지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여기저기거기챌린지'라는 태그로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영상에 담는 챌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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